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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

우울증 자가진단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 자신의 마음을 향한 경고등이 켜질수 있다. 우울증은내가 진짜 원하는 삶인지 다시금 바라보게 만드능 내마음의 경고등일 수 있다. 내마음의 경고등이 잘 작동하는지 판단 기준이 될수 있는 기준인 '우울증 자가진단'을 보건복지부에서 소개했다. 총 9가지 문항에서 지난 2주 동안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하는 것에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0점부터 3점까지 4단계로 되어있다. 0점=전혀없음 1점=며칠동안 2점=일주일이상 3점=거의매일 1~4점은 '보통상태'이며, 5~9점은 '가벼운 우울증', 10~19점은 '중간정도 우울증', 20점 이상은 '심한 우울증' 으로 자가진단 할 수 있다. 내 마음의 경고등 "우울증" 자가진단을 통해 내마음에 대해 수시로 알아가는 습관을 들이는건 어떨까? 더보기
의식하며 사는 삶의 특징 16가지(자존감의 첫번째 기둥) 너새니얼 브랜든은 자존감의 여섯 기둥을 제시했다. - 의식적 삶의 실천 - 자기 수용의 실천 - 자기 책임의 실천 - 자기 주장의 실천 - 목적 있는 삶의 실천 - 자아 통합의 실천 첫번째 기둥으로 의식적인 삶의 실천을 제시한 것은 '의식'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의식은 자기가 처한 환경의 상태와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의식을 지닌 모든 종에서 기본적인 생존 도구 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여기서 '의식(consciousness)'이란 현실의 어떤 측면을 자각하거나알고 있는 상태라는 기본적인 의미로 쓴다. 또한, '능력(faculty)'으로서의 의식, 즉 어떤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속성으로서 의식에 대해 말할 수도 있다. 개념 형성과 추샂적 사고가 가능.. 더보기
건강한 자존감이 나타내는 특징 9가지 자존감의 사전적 정의는 자신이 삶에서 마주하는 기본적인 도전에 맞서 대처할 능력이 있으며, 행복을 누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내적 경향이다. 여기서의 정의에는 건강한 자존감의 버팀목이 되는(신체적 안전이나 양육 같은) 유년기 환경의 영향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그 뿐 아니라, 유년기 이후 환경의 영향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구뿐 아니라, 유년기 이후 자존감을 북돋는 의식적 삶의 실천. 자기 수용. 자기 책임 같은 내면의 발전기나, 공감. 자발적인 책임. 새로운 경험을 대하는 개방적 태도 같은 감정적 측면과 행동의 중요성도 명기되지 않았다. 단지 자기평가에 영향을 끼치는 것과 자기 평가를 구성하는 내요만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라고 너새니얼 브랜든은 주장했다. 그러면서 너새니얼 브랜든은 자존.. 더보기
부정적 정서에 기꺼이 경험하기를 해야 하는 이유 9가지 부정적인 정서들인 불안, 우울, 걱정, 분노 등에 의한 고통을 실재의 고통이라하면 이런 실재의 고통과 싸우느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이차적인 괴로움을 부재의 고통이라 한다. 삶의 기준을 자신이 원하는 삶에 맞춘다면 이는 매우 불합리한 투쟁을 하는 것이다. 불합리한 투쟁의 방식인 통제와 회피로는 오히려 내 삶을 더욱 구렁텅이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음을 인식한다면 이제 이러한 투쟁 방식을 내려놓고 다른 대안을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어떤 대안이 있는가? 부정적인 정서들인 불안, 우울, 걱정, 분노 등을 통제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닌 마주하여 함께하는법을 배워서 그 틈에 있는 작은 공간에서의 여유를 찾아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두고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중국인들이 즐겨 하는 손가.. 더보기
현재의 긍정 정서를 키우는 미덕과 강점 현재의 행복은 과거나 미래의 행복과는 아주 다른 상태로서, 사뭇 대조적인 정서인 쾌락(pleasures)과 만족(gratification)이 포함된다. 쾌락은 '원초적 감정'으로, 황홀경, 전율, 오르가즘, 희열, 환희, 안락함이 여기에 속한다. 쾌락에는 육체적 쾌락과 정신적 쾌락으로 나뉘어지며, 육체적 쾌락은 감각기관을 통해 즉각적으로 느꼈다가 이내 사라지기 때문에 육체적 쾌락으로는 삶을 이어가기 힘들다. 정신적 쾌락은 순간적으로 일어났다가 이내 사라지고 쉽사라 습관화 된다는점에서 육체적 쾌락과 비슷하지만, 외부로 발산하는 방식이 훨씬 더 복잡하고 인지적이며, 훨씬 더 많고 다양하다는 점에서 육체적 쾌락과 다르다. 정신적 쾌락은 강렬한 정신적 쾌락으로 도취, 무아지경, 황홀경, 전율, 환희, 열광, 광.. 더보기
미래의 긍정정서(낙관성과 희망) 키우는 방법 5단계 미래의 긍정 정서에는 신념, 신뢰, 자신감, 희망, 낙관성이 있다. 이 중에서, 낙관성과 희망은 시련이 올 때 포기하지 않고 굳게 버틸 수 있는 힘이 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며,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정신을 갖게 할 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낙관성에는 지속성(permanence)과 만연성(pervasiveness) 두 가지 특성으로 설명되어지며, 지속성은 시간적인 개념으로 한 개인이 절망하는 기간을 결정하는 특성으로, 나쁜 사건 때문에 느낀 무기력을 지속적으로 여기는지. 아니면 일시적인 것으로 여기고 쉽게 극복하는지를 가늠하며, 만연성은 공간적인 개념으로 절망감의 여파를 다른 영역까지 확산시키는지, 아니면 애초에 일어난 한 가지 영역에만 일부로 한정시키는지를 결정하는 .. 더보기
과거의 부정 정서를 긍정 정서로 바꾸는 방법 2가지 모든 정서는 감정, 감각, 생각, 행동이라는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부정 정서의 감정 요소는 혐오감, 공포, 불쾌감, 증오심 같은 것들로서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의 오감을 통해 의식 속으로 들어온 위협 신호에 대해 부정 정서들이 일으킨 생각들에 의해 싸우든 도망하든 포기하든, 신속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는 진화론에 의해 부정정서에 대한 진화 사상의 뼈대가 되었다.공포, 비애, 분노와 같은 부정 정서는 외부의 위협에 대한 1차 방어선으로서 사람에게 전투 자세를 취하게 하여, 공포는 위험이 잠복해 있다는 신호이고, 비애는 곧 무엇인가를 잃고 있다는 신호이며, 분노는 누군가 침범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신호이다. 따라서, 진화 과정에서 보면 위험, 상실, 침범은 하나 같이 생존을.. 더보기
어려운 대화에서 다루어야 할 대화 5가지 대개 어려운 대화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다. 보통 자신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상대방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라는 둥 상대방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방어를 일으키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대화의 형태를 뛰게 되어, '갈등 대화','감정 대화','정체성 대화'를 일으키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려운 대화'를 시작하면 좋을까를 생각해 볼때 하나는 '제3의 이야기'로부터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과 상대방을 대화에 초대하여 문제를 함께 탐색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제3의이야기'로 부터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은 전혀 이해 관계 없이 객관적인 관찰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이야기를 말한다. 이를 테면 결혼생활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부부 갈등 심리상담 전문가 입장에서.. 더보기
어려운 대화 유형 3가지 대화란 마주하며 이야기를 주고 받는 행위이다. 혼자하는 행위가 아닌 맞상대가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누구이고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 또한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대화 분위기가 달라진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화만 있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대화 주제에 따라서는 어려운 대화를 해야 할 때가 있다. 직장에서 연봉인상을 요구할 때, 인간관계를 끊을 때, 업무 성과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전달할 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거절을 표할 때, 무례한 태도나 상처를 주는 행동 등에 직면할 때, 대다수의 사람과 이견이 다를 때 등 너무도 다양한 상황에서 어려운 대화를 마주치곤 한다. 이런 대화는 가능한 한 미루다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마지못해 꺼내게 된.. 더보기
자존감에 대한 오해 3가지 개인 효율성과 자기가치 즉, 자아인식과 자기 존중감이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치며, 하나라도 부족하면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강한 자존감은 자존감은 우리가 강한 인내심으로 불안, 우울 불가피한 시련에 대응할 수 있게 하며, 더 큰 행복을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자존감에 대해 사람들은 몇 가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자존감을 둘러싼 오해를 풀어야 한다고 샤하르 교슈는 말합니다. 그럼 자존감을 둘러싼 오해 3가지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거만할까? 공작새가 날개를 펴듯 과장된 몸짓으로 걷는 사람을 보면 거만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자존감이 높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만과 과장은 자존감 과잉이 아닌 자존감 부족이 초래한 결과입니다. 2. 모든 칭찬이 자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