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학자의 창시자인 셀리그만은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를 영속성(지속성, permanence)과 파급성(만연성, pervasiveness) 두 가지 특성으로 설명하였다.
영속성(지속성)은 한 개인이 절망하는 기간을 결정하는 특성으로, 나쁜 사건 때문에 느낀 무기력을 영속적(지속적)으로 여기는지, 이니면 일시적인 것으로 여기고 쉽게 극복하는지를 가늠한다.
파급성(만연성)은 절망감의 여파를 다른 영역까지 확산시키는지, 아니면 애초에 일어난 한 가지 영역에만 한정시키는지를 결정하는 특성이다.
즉, 낙관적인 사람은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때, 그것이 일시적으로 일어났다고 느끼고 특수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간 고사를 망쳤다면 낙관적인 사람은
"이번에 아파서 공부를 못 했더니 두 과목이 성적이 안 좋네" 라고 생각하는 반면,
비관적인 사람은
"역시 공부는 내 체질이 아니야. 이러다 대학을 졸업하지 못할 거야."라고 생각한다.
물론 좋은 일에 대해 낙관적인 사람은 영속적이고 보편적으로 설명할 것이다.
그럼. 원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비관적인 생각)이 들 때 자기 자신을 설득력 있게
반박하는 네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인간관계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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