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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현재의 긍정 정서를 키우는 미덕과 강점 현재의 행복은 과거나 미래의 행복과는 아주 다른 상태로서, 사뭇 대조적인 정서인 쾌락(pleasures)과 만족(gratification)이 포함된다. 쾌락은 '원초적 감정'으로, 황홀경, 전율, 오르가즘, 희열, 환희, 안락함이 여기에 속한다. 쾌락에는 육체적 쾌락과 정신적 쾌락으로 나뉘어지며, 육체적 쾌락은 감각기관을 통해 즉각적으로 느꼈다가 이내 사라지기 때문에 육체적 쾌락으로는 삶을 이어가기 힘들다. 정신적 쾌락은 순간적으로 일어났다가 이내 사라지고 쉽사라 습관화 된다는점에서 육체적 쾌락과 비슷하지만, 외부로 발산하는 방식이 훨씬 더 복잡하고 인지적이며, 훨씬 더 많고 다양하다는 점에서 육체적 쾌락과 다르다. 정신적 쾌락은 강렬한 정신적 쾌락으로 도취, 무아지경, 황홀경, 전율, 환희, 열광, 광.. 더보기
과거의 부정 정서를 긍정 정서로 바꾸는 방법 2가지 모든 정서는 감정, 감각, 생각, 행동이라는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부정 정서의 감정 요소는 혐오감, 공포, 불쾌감, 증오심 같은 것들로서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의 오감을 통해 의식 속으로 들어온 위협 신호에 대해 부정 정서들이 일으킨 생각들에 의해 싸우든 도망하든 포기하든, 신속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는 진화론에 의해 부정정서에 대한 진화 사상의 뼈대가 되었다.공포, 비애, 분노와 같은 부정 정서는 외부의 위협에 대한 1차 방어선으로서 사람에게 전투 자세를 취하게 하여, 공포는 위험이 잠복해 있다는 신호이고, 비애는 곧 무엇인가를 잃고 있다는 신호이며, 분노는 누군가 침범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신호이다. 따라서, 진화 과정에서 보면 위험, 상실, 침범은 하나 같이 생존을.. 더보기
플로리쉬(번성)을 위한 요소 5가지 긍정심리학은 마틴 셀리그만에 의해 창시되었다. 마틴 셀리그만은 30년간 우울증을 연구한 심리학자로서 세계 2차 세계 대전 이후 인간의 심리적 문제와 그 치료방법에 중점을 두어 심리질환을 이해하고,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다양한 심리치료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질환의 치료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인간의 부정 감정이나 결점에만 초점을 맞추어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인간에게 올바르고 긍정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를 간과했기 때문에 이러한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인간의 긍정적인 심리적 측면과 미덕과 강점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긍정심리학에서 주장하는 기본가정은 인간에게는 질병, 질환, 고통이 발생하듯이 강점과 미덕, 탁월함도 주어지기 때문에 인간의 부정 감정이나 결점만큼이나 긍정 감정이나 강점에도.. 더보기
자기실현을 위한 동기부여기술 3가지 행복의 사전적 의미는 '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이다. 생활에서의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고 그 좌표를 향해 가는 자신이 하는 일과의 관계가 중요하며 그 일을 통해서 얻어지는 만족과 기쁨이 더 해질때 행복의 지속과 관련될 수 있다. '행복 배달(Delivering Happiness)의 저자 토니 셰이는 행복의 유형을 지속 가능성에 따라 '쾌락(Pleasure), 열정(Passion), 더 높은 목적(Higher Purpose)'으로 나누면서 일이라는 맥락에서 행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 쾌락 : 이 유형의 행복은 항상 더 강한 쾌락을 얻을 수 있는 다음기회를 노린다. 이는 록스타 유형의 행복이다. .. 더보기
평정심을 위해 개발해야 할 요소 5가지 평정심이란 자신의 반응이 어떠한 것이든 거기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평정심이라는 말은 라틴어 어근인 'even'과 '마음'에서 유래했다. 평정심 하에서 자기 마음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들이 여유롭게 흘러가므로 자신은 균형을 잃지 않고 차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평정심은 느낌과 경험 주변에 완충 공간을 만들어서 갈망에 의한 느낌과 경험에 반응하지 않도록 해 줌으로써, 느낌에서 갈망으로, 갈망에서 집착으로, 집착에서 괴로움으로 이어지는 통상적인 경로를 차단하여 괴로움의 무한 반복 회로를 깨뜨린다. 평정심은 냉담함이나 무관심, 공감할 수 없음 등이 아니다.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지만, 세상에 의해 고통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자신은 이 세계에 존재하지만 세계로 인해 흔들리지 않게 된다. 평정심이 제.. 더보기
술버릇으로 알 수 있는 상대방 심리 5가지 평상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대인관계로 인해 술을 마실 기회가 많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기쁠 때나 슬플 때 술을 찾기도 한다. 그런데, 술은 과음하면 대뇌피질을 마비시켜 이성을 잃게 한다. 어쩌면 이런 이유로 인해 개인의 기분에 따라 사회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잊고 싶거나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술의 힘을 빌어 일시적이나마 이성의 지배를 벗어나 해방을 맛보고 싶어하는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반대로 기쁜일이 있을 때도 사람들과 어울려 기쁨을 함꼐 나누거나 개인적으로 그 기쁜 마음을 마음껏 느끼고자 술을 찾기도 한다. 물론 인간이 감정 변화가 있다고 해서 꼭 술을 찾는 것은 아니고, 인간의 감정과 술의 관계 또한 명확하진 않지만, 술을 통해 개인의 억압되어 있던 인간의 욕망이나 감정에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 더보기
정서의 특징 3가지 정서(emotion)란 개인이 현재 갖고 있는 감정 상태로, 신체적인 변화를 수반하면 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흥분된 강한 감정으로 정의된다. 정서의 발달은 크게 성숙에 의한 정서 발달과 학습에 의한 정서발달 조건 형셩의 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우선 성숙에 의한 정서발달은 Watson에 의해 연구에 의해 공포, 분노, 애정의 정서 반응은 출생시부터 가지는 유아의 기본 정서이며, 생후 3개월에 쾌․불쾌의 정서 발달달이 되며, 생후 5개월에 분노와 혐오가 분화되고, 생후 7개월에 공포가 불쾌에서 분화되어 생후 10~12개월에 애정과 기쁨이 발달된다고 하였는데, 이는 정서의 이러한 발달은 학습의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몇몇 기본 정서는 성숙에 의하여 발달된다. 두번째로 학습에 의한 정서발달 조건 형성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