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방어기제(ego-defense mechanism)는 자아가 불안에 압도되지않고, 개인이 불안을 극복하도록 돕는 것으로 현실직면을 피하려는 삶의 태도만 아니라면 정상적인 행동이다.
방어기제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현실을 부정하거나 왜곡시켜며, 둘째로 무의식 수준에서 일어납니다.
억압 : 위협적이거나 고통스러운 생각이나 감정을 의식 밖으로 추방하는 방어기제로 다른 자아방어기제나 신경증적 장애의 기초가 됩니다.
부인 또는 거부 : 위협적 현실에 눈을 감는 것으로 외상적 상황에서 사고 감정, 지각을 왜곡시키는 것으로 억압과 비슷하지만 전의식이나 이식 수준에서 일어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합리화 : 상처받은 자아를달래기 위해 "좋은" 이유를 만들어 내는 자아 방어기제로서, 특정행동을 정당화하고, 좌절의 충격을 겸감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동형성 : 위협적 충동을 느끼면, 적극적으로 반대의 충동을 표현하는 방어기제로서, 불안을 야기하는 욕망에 반대되는 태도나 행동을 취해서 자신이 욕망을 인식할 때 야기될 불안에 직면할 필요를 없앱니다.
투사 : 나의 용납할 수 없는 욕망이나 충동을다른 사람에게 뒤집어 쒸우는 방어기제로서 자기 기만의 방어기제이며, 음탕하거나 공격적 충동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가진 것으로 봅니다.
퇴행 : 요구가 적은 발달 초기로 되돌아 버리는 방어기제로서, 극심한 스트레스나 극단적 곤경에 직면하면 미성숙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합니다.
주지화 : 위협적이거나 고통스러운 정서적 문제를 피하거나 둔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어기제로서 자신의 지적 능력을 동원하여 불안을 피합니다.
전치 또는 치환 : 원래의 대상이나 사람에게 에너지를 풀 수 없는 경우에 손쉬운 대상이나 사람에게 푸는 방어기제로서, 충동방출을 위협적 대상에게서 만만한 사람에게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