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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과거의 부정 정서를 긍정 정서로 바꾸는 방법 2가지 모든 정서는 감정, 감각, 생각, 행동이라는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부정 정서의 감정 요소는 혐오감, 공포, 불쾌감, 증오심 같은 것들로서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의 오감을 통해 의식 속으로 들어온 위협 신호에 대해 부정 정서들이 일으킨 생각들에 의해 싸우든 도망하든 포기하든, 신속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는 진화론에 의해 부정정서에 대한 진화 사상의 뼈대가 되었다.공포, 비애, 분노와 같은 부정 정서는 외부의 위협에 대한 1차 방어선으로서 사람에게 전투 자세를 취하게 하여, 공포는 위험이 잠복해 있다는 신호이고, 비애는 곧 무엇인가를 잃고 있다는 신호이며, 분노는 누군가 침범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신호이다. 따라서, 진화 과정에서 보면 위험, 상실, 침범은 하나 같이 생존을.. 더보기
공감능력을 키우는 방법 6가지 공감은 모든 존재와 관계 맺고 있음을 아는 것이다. 상대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자신의 견해에 갇혀 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공감하지 못 하는 태도는 타인을 종종 불쾌하게 하며, 그 결과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서로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공감을 통해 적의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상황에서 대인관계 갈등 상황이나, 오래 지속된 관계에서 공감이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이때 공감이 불충분하면 신뢰가 무너지고 대인관계의 문제를한층 더 풀기 어렵게 만든다.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나아가 상대가 자신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을 때의 느낌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공감이 무너지면 더 연약한 사람일수록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되며,더욱 크게 영향 .. 더보기
사람에게 공감능력이 있다는 신경학적 증거 3가지 공감이란 다른 사람의 심리적 상태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느끼는 것을 통해서 지각하는 방식으로 문자적인 의미로는 다른 사람에게 “감정을 이입한다”(feeling into)는 뜻이다. 타인의 표정이나 말투 그리고, 다양한 신호를 통해서 그 사람의 정서와 생각을 읽고 상응하는 행동과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이런 능력 때문이다. 또한, 텔레비젼이나 영화를 보고서 깊은 슬픔이나 기쁨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것 도 공감능력이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인간에게 공감능력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고 좀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성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장치나 다름없다. 인간의 강력한 진화적 과정을 통해 신경계는 안정적인 협동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과 이를 추구하는 경향을 가지도록 발전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