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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람에게 공감능력이 있다는 신경학적 증거 3가지

공감이란 다른 사람의 심리적 상태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느끼는 것을 통해서 지각하는 방식으로 문자적인 의미로는 다른 사람에게 “감정을 이입한다”(feeling into)는 뜻이다.

 

타인의 표정이나 말투 그리고, 다양한 신호를 통해서 그 사람의 정서와 생각을 읽고 상응하는 행동과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이런 능력 때문이다.

 

또한, 텔레비젼이나 영화를 보고서 깊은 슬픔이나 기쁨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것 도 공감능력이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인간에게 공감능력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고 좀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성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장치나 다름없다.

 

인간의 강력한 진화적 과정을 통해 신경계는 안정적인 협동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과 이를 추구하는 경향을 가지도록 발전하는데 이에 기여한 것이 공감능력이다.

 

따라서, 공감능력은 신경계의 특정회로나 신경세포의 발견과 관련이 있다. 특히, 세 가지 신경계가 타인의 행동, 감정, 사고를 흉내 내도록 하는데 기여한다.

 

그러면, 공감능력과 관련된 신경계 증거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붓다브레인

 

이들 세 가지 시스템은 상호 협력하여 인간이 학습에 의한 추측을 형성하게 되면 몇 초 안에 우리의 몸과 느낌을 통해 시험해 보게 된다.

이같은 협동을 통해 인간은 타인의 상태를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