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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지능

현재의 긍정 정서를 키우는 미덕과 강점 현재의 행복은 과거나 미래의 행복과는 아주 다른 상태로서, 사뭇 대조적인 정서인 쾌락(pleasures)과 만족(gratification)이 포함된다. 쾌락은 '원초적 감정'으로, 황홀경, 전율, 오르가즘, 희열, 환희, 안락함이 여기에 속한다. 쾌락에는 육체적 쾌락과 정신적 쾌락으로 나뉘어지며, 육체적 쾌락은 감각기관을 통해 즉각적으로 느꼈다가 이내 사라지기 때문에 육체적 쾌락으로는 삶을 이어가기 힘들다. 정신적 쾌락은 순간적으로 일어났다가 이내 사라지고 쉽사라 습관화 된다는점에서 육체적 쾌락과 비슷하지만, 외부로 발산하는 방식이 훨씬 더 복잡하고 인지적이며, 훨씬 더 많고 다양하다는 점에서 육체적 쾌락과 다르다. 정신적 쾌락은 강렬한 정신적 쾌락으로 도취, 무아지경, 황홀경, 전율, 환희, 열광, 광.. 더보기
감성지능 개발을 위한 마음챙김 연습 2가지 감성지능훈련은 주의력훈련으로 부터 시작된다. 즉, 고요하고 맑은 마음을 갖게 하는 강하고 안정적이며 예리한 주의력이 감성지능의 토대라는 것이다. 자기인식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제삼자의 관점에서 검토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안정적이고 청명하고 비판단적인 주의력이 요구된다. 또한 주의력은 행동하기 전에 멈출 수 있는 능력인 '반응 유연성(Response Flexibility)'이라는 자기조절 능력과 관련이 있다. 이것은 강렬한 감정적 자극을 경험할 때 즉각 반응하는 대신 아주 잠깐 동안 멈춤으로써 자신에게 이런 감정적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능력으로, 청명하고 안정적인 주의력을 갖고 있는지 여부에 좌우된다. 강력하고 안정적이.. 더보기
감성지능 훈련 3단계 감성지능의 이론적 틀을 제시한 샐로비와 메이어는 감성지능에 대한 정의를 "자신과 타인의 기분, 감정을 이해하고 그들 사이를 구분하며 이 정보를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지침으로 이용할 수 있는 능력" 이라고 했다. 이 주제를 대중화시킨 "감성지능"의 저자 대니얼 골먼은 감성능력이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학습되는 능력이라는 메세지를 책을 통해 강조했다. 한편, 세계 최고 기업인 구글에서는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엔지니어들이 자기 시간의 20%를 핵심업무 외의 프로젝트에 쓰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마음챙김에 기초한 감성지능 교육과정인 "내면검색"을 개발하게 되었다. "내면검색" 프로그램의 담당자인 '차드 멍 탄'은 자신이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과학적인 근거, 실용성을 바탕을 두면서 쉬운 언어로 표현이 가.. 더보기
감성지능을 개발하는 방법 6가지 감성지능은 크게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기인식), 자신에 대한 객관화를 바탕으로 자기감정을 통제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과, 타인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좋은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타인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감정을 잘 인식하는 것과 그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다. 감정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감정 상태를 제대로 바라보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결국 감성지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감정적 인지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여, 자기 통제를 바탕으로 행동을 옮길 줄 아는 능력을 발달 시키고, 타인에 대한 지식과 감정에 대한 이해를 발달시키는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나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 .. 더보기
감성지능 구성요소 5가지 감성지능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사용한 샐로비와 메이어에 의하면, 감성지능은 전통적으로 논의되어 온 사회적 지능의 한 하위 요소로서,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정서를 정밀하게 들여다보고, 그것들의 차이를 변별하며, 생각하고 행동할 때 정서적인 정보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한다. 즉, 감성지능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향으로 감정을 통제할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한다. 감성지능이 높은 사람은 갈등 상황을 만났을 때 그 상황을 분석하고 자신의 처지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감정적 대응을 자제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적인 이해를 나타낸다. 1995년 지의 뇌과학과 행동과학 분야의 전문 칼럼니스트인 골만(Goleman)박사가 「감성지능」이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