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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

감성지능 구성요소 5가지 감성지능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사용한 샐로비와 메이어에 의하면, 감성지능은 전통적으로 논의되어 온 사회적 지능의 한 하위 요소로서,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정서를 정밀하게 들여다보고, 그것들의 차이를 변별하며, 생각하고 행동할 때 정서적인 정보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한다. 즉, 감성지능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향으로 감정을 통제할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한다. 감성지능이 높은 사람은 갈등 상황을 만났을 때 그 상황을 분석하고 자신의 처지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감정적 대응을 자제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적인 이해를 나타낸다. 1995년 지의 뇌과학과 행동과학 분야의 전문 칼럼니스트인 골만(Goleman)박사가 「감성지능」이라는 .. 더보기
사람에게 공감능력이 있다는 신경학적 증거 3가지 공감이란 다른 사람의 심리적 상태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느끼는 것을 통해서 지각하는 방식으로 문자적인 의미로는 다른 사람에게 “감정을 이입한다”(feeling into)는 뜻이다. 타인의 표정이나 말투 그리고, 다양한 신호를 통해서 그 사람의 정서와 생각을 읽고 상응하는 행동과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이런 능력 때문이다. 또한, 텔레비젼이나 영화를 보고서 깊은 슬픔이나 기쁨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것 도 공감능력이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인간에게 공감능력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고 좀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성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장치나 다름없다. 인간의 강력한 진화적 과정을 통해 신경계는 안정적인 협동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과 이를 추구하는 경향을 가지도록 발전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