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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취미로 알 수 있는 상대방 심리 7가지 사람은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다. 만나기 편한 상대도 있지만, 불편한 사람과도 어쩔 수 없는 만남을 가질 때가 있다. 이런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가장 많이 꺼내는 대화 주제에 공통 적인 주제가 있다면 아무래도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편해지기도 하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지 모르지만, 가장 대표적인 주제가 "취미"에 관한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거다. "혹시 취미가 어떻게 되나요?""저는 독서를 좋아합니다""아...저도 독서 좋아하는데...반갑네요... 어떤 분야의 책을 좋아하는데요?" 이렇듯, 물흐르듯이 대화 할 수 있게 만드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게 취미 이야기이고, 더 나아가 어색한 관계가 꾀 오래된 친구처럼 좀 더 자연스러운 주제의 대화들로 갈 수 있는 통로로 작.. 더보기
어려운 대화 진행기술 5단계 공감은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필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이것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공감할 줄 아는 사람들도 매우 난처한 대화에 휘말려 들 수 있다. 왜냐하면 대화 상황과 관련된 정체성 문제나 실제 결과와 의도된 내용 사이의 차이 등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정체성 문제는 가장 깊이 숨겨져 있고 표면화되지 않은 경우가 아주 많지만 대개는 그것이 가장 두드려진 문제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진행을 두고 상사가 대화를 원할 경우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대화의 내용이나 불안감이 아니라 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스스로의 회의다. 상사가 알고 싶은 것은 어떤 추가 지원이 필요한지 물어 보는 것일 수 있는데도, 자기 스스로 마음을 가장 상하게 하는 것은 "나는 유능한가?" 라는 물음으로 통하는, 이른바 정체성.. 더보기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주인에 자해(self-harm)을 막는 반려견 출처-유튜브(Danial Jacobs) 아스퍼거 증후군은 대인관계나 의사소통에 문제를 일으키는 자폐성 질환의 한 범주입니다. 제이콥스의 반려견인 "삼손"은 자신이 자해를 하거나 우울증세를 보일 때를 알리도록 훈련된 반려견으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려면, 아스퍼거 증훈군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1. 정의 사회적으로 서로 주고받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고, 행동이나 관심 분야, 활동 분야가 한정되어 있으며 같은 양상을 반복하는 상동적인 증세를 보이는 질환이다. 이런 특성들로 인해 사회적으로, 직업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두드러지는 언어 발달 지연이 나타나지 않는 전반적 발달 장애의 일종이다. 아스퍼거 장애는 자폐증과는 달리 어린 시절에 언어 발달 지연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