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적있는삶

특정 상황에서 부서진 자아 통합의 감각회복 5단계(자존감의 여섯번째 기둥) 자존감의 여섯번째 기둥은 자아통합의 실천이다. 자아 통합이란 이상, 신념, 기준, 믿음과 행동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이 자신이 믿는 가치와 일치하고, 이상과 실천이 일치할 때 자아가 통합된 사람이다. 따라서, 자아통합은 오로지 나름의 기준과 가치를 세운 사람들에게 생기는 문제이다. 자신이 세운 가치와 배치되는 행동을 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면목이 없기 때문에 자아통합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 역시 작아진다. 만일 자기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거슬러 행동한다면, 자신이 말해온 가치들과 충돌하는 행동을 하게 되고, 그것은 자신의 판단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것이며, 자신의 정신을 배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선이다. 위선이란 본질적으로 자신이 틀렸음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고, 나의 정신.. 더보기
목적있는 삶의 실천 방안 4가지(자존감의 다섯 번째 기둥) 자존감의 다섯 번째 기둥은 목적 있는 삶의 실천이다. 목적 있는 삶은 존재의 모든 측면에 적동되는 기본 방침으로, 이는 인간의 삶과 행동이 의도에 따른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것은 자기 삶을 높은 수준으로 통제하는 것을 즐기는 이들에게 보이는 독특한 특징이다. 목적 있는 삶이란 자신의 생각을 현실에 옮겨 자기 삶을 뒷받침하는 행위,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일하는 행위.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상품, 서비스를 얻는 행위가 포함되는 생산적인 삶을 의미한다. 따라서, 목적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에 적합한 생산적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도전한다. 반면에 목적 없는 삶은 어떤 것의 가치를 판단할 기준이 없기 때문에 우연한 사건, 우연히 걸려 온 전화, 우연한 만남에 삶이 좌지우지되고 마는 우.. 더보기
자기 수용 개념의 3단계(자존감의 두번째 기둥) 자기 수용 없이 자존감은 없다. 실제로,자기 수용은 자존감과 너무나 밀접하게 얽혀 있어서, 이따금 둘의 개념을 혼동하는 사람동 있다. 그러나, 이 둘은 의미가 다르며, 각각 독립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자존감이 우리가 경험하는 어떤 것이라면, 자기 수용은 우리가 행하는 어떤 것이다. 부정적으로 진술하자면, 자기 수용이란 자기 자신과 적대적 관계에 있기를 거부하는 것이다.자기수용 개념은 세 단계의 의미가 있는데, 각각의 의미를 살펴보자. 1단계- 나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기 자기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내 편이 된다는 것이다.즉, 나자신을 위한 다는 것이다. 가장 근본적인 의미에서 자기 수용은 자신의 가치를 믿고 자기 자신에게 전념한다는 뜻이다. 절망에 빠졌을 때 자기 삶을 위해 싸울 있게 한다.예를들어 자살직.. 더보기
의식하며 사는 삶의 특징 16가지(자존감의 첫번째 기둥) 너새니얼 브랜든은 자존감의 여섯 기둥을 제시했다. - 의식적 삶의 실천 - 자기 수용의 실천 - 자기 책임의 실천 - 자기 주장의 실천 - 목적 있는 삶의 실천 - 자아 통합의 실천 첫번째 기둥으로 의식적인 삶의 실천을 제시한 것은 '의식'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의식은 자기가 처한 환경의 상태와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의식을 지닌 모든 종에서 기본적인 생존 도구 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여기서 '의식(consciousness)'이란 현실의 어떤 측면을 자각하거나알고 있는 상태라는 기본적인 의미로 쓴다. 또한, '능력(faculty)'으로서의 의식, 즉 어떤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속성으로서 의식에 대해 말할 수도 있다. 개념 형성과 추샂적 사고가 가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