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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공포증

취미로 알 수 있는 상대방 심리 7가지 사람은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다. 만나기 편한 상대도 있지만, 불편한 사람과도 어쩔 수 없는 만남을 가질 때가 있다. 이런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가장 많이 꺼내는 대화 주제에 공통 적인 주제가 있다면 아무래도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편해지기도 하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지 모르지만, 가장 대표적인 주제가 "취미"에 관한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거다. "혹시 취미가 어떻게 되나요?""저는 독서를 좋아합니다""아...저도 독서 좋아하는데...반갑네요... 어떤 분야의 책을 좋아하는데요?" 이렇듯, 물흐르듯이 대화 할 수 있게 만드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게 취미 이야기이고, 더 나아가 어색한 관계가 꾀 오래된 친구처럼 좀 더 자연스러운 주제의 대화들로 갈 수 있는 통로로 작.. 더보기
마음챙김 공감 대화 기술 4가지 '아프냐 나도 아프다', 모 드라마에서 나왔던 대사다.타인의 고통을 보기만 해도 자신도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상징적인 대사다. 이는 실제로 신경차원에서의 공감연구에서 밝혀졌다. 즉, 고통스러운 자극을 받을 때'고통 매트릭스(Pain Matrix)' 란 별명이 붙은 뇌 부위가 활성화 된 것이다. 더욱이 직접 고통자극을 받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이 그 자극을 받는 것을 지켜볼 때도 자신의 '고통 매트릭스'가 활성화 됐다. 이런 정서적 공감을 통해 말을 하지도 않아도 상대방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도 있지만, 때로는 상대방이 주는 메세지(표정, 행동, 언어)를 받아도 공감반응 보다는 자의적 해석에 의한 전혀 다른 의미를 전달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심리적 해석(Psychologizing)'이다. 자.. 더보기
감성지능을 개발하는 방법 6가지 감성지능은 크게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기인식), 자신에 대한 객관화를 바탕으로 자기감정을 통제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과, 타인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좋은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타인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감정을 잘 인식하는 것과 그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다. 감정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감정 상태를 제대로 바라보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결국 감성지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감정적 인지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여, 자기 통제를 바탕으로 행동을 옮길 줄 아는 능력을 발달 시키고, 타인에 대한 지식과 감정에 대한 이해를 발달시키는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나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 .. 더보기
공감능력을 키우는 방법 6가지 공감은 모든 존재와 관계 맺고 있음을 아는 것이다. 상대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자신의 견해에 갇혀 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공감하지 못 하는 태도는 타인을 종종 불쾌하게 하며, 그 결과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서로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공감을 통해 적의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상황에서 대인관계 갈등 상황이나, 오래 지속된 관계에서 공감이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이때 공감이 불충분하면 신뢰가 무너지고 대인관계의 문제를한층 더 풀기 어렵게 만든다.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나아가 상대가 자신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을 때의 느낌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공감이 무너지면 더 연약한 사람일수록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되며,더욱 크게 영향 .. 더보기
상대방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변화 대화 방법 4가지 어떤 사람이 변화를 위해서 해야 할 첫 단계는 변화에 대한 양가감정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현재 상태와 원하는 상태 사이에 차이가 있어 이에 대한 불일치감이 커짐에 따라 먼저 양가감정이 심화되고, 이 불일치감이 계속 커지면 마침내 양가감정을 해결할 방법으로 변화를 모색하게 되는데, 그리하여 그 해결방향을 찾을 수 있다. 즉, 양가감정이란 변화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아니로 오히려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양가감정을 먼저 강화시키고 나서 그것을 해결하는 길을 찾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현재 상태와 일어나기를 바라는 미래의 바람직한 상태 간의 불일치감을 발전시켜야 가능해진다. 바르게 고쳐주고자 하는 직면적 대화 방식에서는 상대방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