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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연구

정신건강을 위한 죽음에 대한 연구 3가지

<정신건강을 위한 죽음에 대한 연구 3가지>

『서경』「홍범편」에 따르면 오복에는 수, 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이라고 하였는데요.

오복은 ...
첫째가 수로, 인간의 소망이 무엇보다도 장수를 원하기 때문이다. 
둘째가 부로, 부유하고 풍족하게 살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인 것이며, 
셋째가 강녕으로, 일생 동안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욕망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넷째가 유호덕으로, 덕을 좋아한다는 뜻은 오래 살고 풍족하고 몸마저 건강하면 그 다음에는 이웃이나 다른 사람을 위하여 보람있는 봉사를 해보자는 것으로, 선을 권하고 악을 미워하는 선본사상의 발로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고종명은 죽음을 깨끗이 하자는 소망으로, 모든 사회적인 소망을 달성하고 남을 위하여 봉사한 뒤에는 객지가 아닌 자기집에서 편안히 일생을 마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이처럼 오복에는 "죽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붓다는 마음에 새겨야 할 5가지 사항으로 다음과 같이말했습니다.

1. 나는 본질적으로 나이 들 운명을 타고 났다. 나이드는 것을 피할 길은 없다.
2. 나는 본질적으로 병에 걸릴 운명을 타고 났다. 병에 걸리는 것을 피할 길은 없다.
3. 나는 본질적으로 죽을 운명을 타고 났다. 죽음을 피할 길은 없다.
4. 소중한 모든 것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결국 변한다. 내가 그 모든 사물이나 사람과 헤어지는 것을 피할 길은 없다.
5. 내 행위만이 참된 재산이다. 나는 내 행위의 결과를 피해갈 수 없다. 내 행위야말로 내가 서 있는 기반이다.

이처럼,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현재를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심리학자들도 죽음에 대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고서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과 좋은 삶을 이끈다”는 연구결과를보고하여, 죽음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정신 건강과 좋은 삶을 이끄는 한 가지 비결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프리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