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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가 남기는 심리적 상처 대처법 4단계

거부 당하는 느낌은 우리가 살면서 겪는 정서적 상처 가운데 가장 흔 한 상처이며, 마음의 자상이나 찰과상이다. 

 

성장기에는 친구들사이에서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겪을 수도 있으며, 친했던 친구가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나와는 멀어진 경혐 등, 성인이 되어서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거절당하고, 지원한 회사에서 떨어지고, 결혼하고서는 잠자리문제로 배우자에게 거절당하는 등. 인생을 살면서 거절로 인한 심리적 상처는 크게 다가올 수 있지만, 적절한 대처 방식은 모르고 지나가는 것 또한 사실이다.
거부 당하는 경험은 당시 경험과 정서적 건강 상태에 따라 상처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지만 대략 네 가지 심리적 상처를 남긴다. 

거부당한 경험은 매우 날카로운 감정의 통증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마음을 분노로 가득 채우며, 자신감과 자존감을 갉아먹으며, 근본적인 소속감을 뒤흔들어놓는다.  

 

그럼 왜 거부는 다른 정서적 상처보다 고통스러울까?

 

답은 우리의 진화 과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서, 삶에서 부족이나 사회 공동체로부터 거부당하면 자연히, 음식, 보호, 짝이 될 수 있는 이성에 대한 접근이 차단당하기 때문에 생존의 위협을 느낀다. 따라서, 우리의  뇌는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느낌이나 사회적 거부 비슷한 것만 경험해도 날카로운 통증으로 우리에게 신호를 보낸다.

실제로 뇌 영상 촬영에서 거부당하는 경험할 때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가 육체적 통증을 느낄 때의 부위과 같은 것으로 드러났다. 

 

인생에서 마주하는 거부의 경험 중 상당수는 그 정도가 심각하거나, 반복해서 일어나거나, 심각한 동시에 반복적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정서적 상처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거부당하는 경험을 겪고서 스스로 그 아픔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이성, 논리, 상식 등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부가 남기는 심리적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4가지 심리적 상처인  몸 깊숙이 느껴지는 본능적 아픔을 일으키는 자아비판, 분노와 공격 충동, 자존감의 손상, 소속감의 손상에 대처하는 방법은 각 방법을 적용해야 할 시간적 순서에 따라 4단계로 되어 있으며, 대처법1은 자아비판에 대한 것이며, 대처법2는 자존감 되살리기는 주로 정서적 고통과 손사아된 자존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대처법3인 사회적 관계 복구는 위험에처한 소속감에 대한 대처법이며, 대처법 1,2,3 은 분노와 공격 충동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마지막 대처법4는 민감도 낮추기로 되어 있다.

 

그럼 "거부"가 남기는 심리적 상처 대처법 4단계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아프지 않다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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