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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자기실현 6단계 맹자의 자기실현 단계는 자기 수양을 통해 착한 마음을 지니려고 함으로써 착한 마음을 지닌 믿음직한 인간으로 로 성숙하고, 그것을 더욱 공고히 하여 아름다운 사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착한 사람은 착함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사람으로 인에 뜻을 두고 나쁜 짓을 하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고 열린 마음으로 사람에게 다가가면 인간관계를 잘 맺을 수 있는 좋은 의지를 가지려고 한다. 믿음직한 사람은 착함을 실제로 소유한 사람으로, 마음의 성숙을 도모하며 거짓이 없어 믿음을 줄 수 있다. 아름다운 사람은 몸에 지닌 착함을 힘써 행한 결과 그것이 충만하여 쌓이고 꽉 차서 아름다움이 저절로 나타나는 사람이다. 큰 사람은 조화롭고 이치에 거스르지 않는 것이 마음에 쌓여서 밖으로 드러나는 사람이다. 또한 큰.. 더보기
공자의 자기실현 6단계 유교에서의 자기실현은 궁극적으로 도덕성 완성을 추구한다. 즉, 유교의 핵심인 인의예지의 도를 얻어서 실천하는 것이다. 공자의 자시실현 과정은 자신이 평생 걸오온 삶의 발자취로서 자기실현 6단계는 자신의 인생 경험에 비추어서 성인 초기에 자기를 확인하고 중년기에 자기를 구현하며 성인 후기에는 자기를 완성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한 것이다. 15세는 자아에 겨우 눈을 뜨는 시기로 이때는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자아를 확인하며 삶의 방향 감각이 아직은 혼란한 시기다. 그러므로 이제 본격적으로 자기를 실현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 배움에 뜻을 둔다는 말이다. 30세는 그동안의 배움을 통하여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를 알고 지킬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을 하는 시기다. 즉, 자기 실현이 최초로 이루어지.. 더보기
복장으로 알 수있는 상대방 심리 12가지 예전에는 복장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어던 위치와 직업에 속해 있는가를 일차적으로 나타내 주고, 그런 만큼 그 사람의 내면적인 것은 색상이나 무늬가 나이에 비해 수수한 것을 골랐다든지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든지 하는 것으로 판단 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몸에 걸친 것에 그 사람의 내면이 보다 직선적으로 표출된다. 그 만큰 제멋대로 옷을 입고 개성을 발휘하고 있기 대문에 "의복은 제2의 피부" 이면서 그것을 입고 있는 사람의 성격이나 심리상태를 아주 정확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옷은 그 사람과 뗄 수 없는 몸의 일부, 아니 오히려 '자신 그 자체'라고 생각해도 결코 잘못이 아니다. 그 사람의자아가 그 사람의 내면으로부터 바깥으로 얼굴을 내미는 셈이다. 이것을 심리학에서 '연장자아'라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