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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특정 상황에서 부서진 자아 통합의 감각회복 5단계(자존감의 여섯번째 기둥)

자존감의 여섯번째 기둥은 자아통합의 실천이다.

 

자아 통합이란 이상, 신념, 기준, 믿음과 행동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이 자신이 믿는 가치와 일치하고, 이상과 실천이 일치할 때 자아가 통합된 사람이다. 

 

따라서, 자아통합은 오로지 나름의 기준과 가치를 세운 사람들에게 생기는 문제이다. 
자신이 세운 가치와 배치되는 행동을 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면목이 없기 때문에 

자아통합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 역시 작아진다. 

 

만일 자기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거슬러 행동한다면, 자신이 말해온 가치들과 충돌하는 행동을 하게 되고, 그것은 자신의 판단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것이며, 자신의 정신을 배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선이다.
위선이란 본질적으로 자신이 틀렸음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고, 나의 정신이 스스로를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아 통합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약화시키고 자신의 자기 감각을 오염시키는것이다. 
자존감의 측면에서는 다른 사람의 판단보다 자신의 판단이 더 두렵다. 자신의 정신에 있는 내면의 법정에서는 자신의 판단만이 중요하기 때문에, 위선에 빠져 자신의 자기 감각을 오염시키면 사소한 것이든 중대한 것이든 도덕적으로 자기 비난에 빠지면 부당한 죄책감에 빠지기 쉽다.
죄책감에는 선택과 책임의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자아통합을 파괴하고 부당한 죄책감에 빠지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려면 개인의 책임 한계를 명확하게 파악해야 하고, 자아 통합에 실패해서 벌어진 일 때문에 죄책감을 느낀다면, 자아 통합을 실천하는 것만이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면 특정 상황에서 파괴된 자아 통합의 감각을 회복하는 다섯 단계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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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자존심의 여섯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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