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두엽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정심을 위해 개발해야 할 요소 5가지 평정심이란 자신의 반응이 어떠한 것이든 거기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평정심이라는 말은 라틴어 어근인 'even'과 '마음'에서 유래했다. 평정심 하에서 자기 마음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들이 여유롭게 흘러가므로 자신은 균형을 잃지 않고 차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평정심은 느낌과 경험 주변에 완충 공간을 만들어서 갈망에 의한 느낌과 경험에 반응하지 않도록 해 줌으로써, 느낌에서 갈망으로, 갈망에서 집착으로, 집착에서 괴로움으로 이어지는 통상적인 경로를 차단하여 괴로움의 무한 반복 회로를 깨뜨린다. 평정심은 냉담함이나 무관심, 공감할 수 없음 등이 아니다.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지만, 세상에 의해 고통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자신은 이 세계에 존재하지만 세계로 인해 흔들리지 않게 된다. 평정심이 제.. 더보기 사람에게 공감능력이 있다는 신경학적 증거 3가지 공감이란 다른 사람의 심리적 상태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느끼는 것을 통해서 지각하는 방식으로 문자적인 의미로는 다른 사람에게 “감정을 이입한다”(feeling into)는 뜻이다. 타인의 표정이나 말투 그리고, 다양한 신호를 통해서 그 사람의 정서와 생각을 읽고 상응하는 행동과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이런 능력 때문이다. 또한, 텔레비젼이나 영화를 보고서 깊은 슬픔이나 기쁨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것 도 공감능력이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인간에게 공감능력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고 좀 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성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장치나 다름없다. 인간의 강력한 진화적 과정을 통해 신경계는 안정적인 협동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과 이를 추구하는 경향을 가지도록 발전하는.. 더보기 자기연민을 강화하는 4단계 자기 연민은 자기자신을 불쌍하고 가련하게 느끼는 감정으로, 자신을 불쌍하게 여겨 동정하는 것과는 다르다. 연민은 괴로움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괴로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자기 연민은 순수한 온정, 배려, 그리고 선의로 타인에 대한 타인에 대한 연민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자기연민은 자긍심보다 더 정서적이므로 어려운 상황의 영향력을 줄이고, 자기평가를 유지하며, 괴로움에서 회복하는 데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스스로의 괴로움에 마음을 닫고 있는 사람이 타인의 괴로움을 받아들이기는 어렵기 때문에 자기 연민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자기연민을 강화시키는 단계 4가지를 알아보자. 출처-붓다브레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