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하르 교수는 '가장 행복한 그룹' 10%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그들도 다른 그룹처럼 불안과 스트레스, 좌절감을 느낀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가장 행복한 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회복력이 빨랐으며 뛰어난 면역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선천적인 원인보다는 친밀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힘이다.
이처럼 친밀한 인간관계는 행복과 깊은 관련이 있다.
샤하르 교수는 이를 두고 내가 행복하면 친한 친구들과 행복을 나누기 때문에 행복이 배로 증가하며
친구들도 행복해지는 윈윈의 과정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힘들 때 긴밀한 관계의 친구들이 있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븐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밀한 인간관계는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밀한 인간관계를 대표하는 부부나 연인사이에서
친밀한 관계를 계속 유지 하지 못 하고 억지고 결혼 생활을 하거나
연인사이가 지속되지 못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친밀한 관계를 계속 유지 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샤하르 교수는 2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출처-행복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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