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 자존감 단계로 진입하려면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이드를 형성해야 하며, 이것이 의존적 자존감과 독립적 자존감보다 중요하다고 샤하르 교수는 말했습니다.
즉, 아이가 걷기연습을 하는 것처럼 막 태어난 아기는 자아감이 없으며, 자신과 엄마 또는 세상의 다른 물건을 구분하지 못하다가 서서히 자아감이 발전하는데 이때 자아가는 신체적, 심리적으로 외부세계에 의존해 있고 시간이 흘러 청소년기가 되면 자아는 독립되기 시작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타인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길 원하여 현실적이고, 정확한 자아를 탐색해야 하고 그렇게 한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과정으로 진입하여 진정한 분화인 독립된 자아가 형성됩니다.
만일, 독립적인 자아를 가지지 못하면 순종적이고, 자기주장이 없으며,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심지어,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행복감을 높이고 싶다면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이드로 돌아가 자신을 일깨워야 합니다.
독립된 이드로 돌아가는 것은 독립적 자존감의 본질이자, 무조건적 자존감의 정수이지만, 말처럼 쉬운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립적 자존감과 무조건적 자존감의 경계에 도달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샤하르 교수는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첫째. 행동을 바꿉니다.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싶다면 모든 면에서 이미 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행동해야 한다는 것으로 일기, 요가, 운동, 명상, 감사 편지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둘째, 자아인식을 바꿉니다.자존감은 일종의 자아인식이기 때문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롤모델을 따라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롤모델을 따라하는 자기최면 과정에서 이미 변화는 시작되며 어느 새 자신이 바라는 모습에 가까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이해하고 독립적인 이드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제안했습니다.
출처-행복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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